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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컴텨 자료 정리하다가...

맑은숲고든몸한의원 2011. 2. 14. 14:04


우연히 왕의 남자를 보게 되었다.

친구랑 극장가서 재미있게 봤는데 ㅎㅎ

이때당시 포스터에서 이준기는 정말 싫어했지만 영화보고 연기를 잘 표현해서 팬이된 작품이기다 하다^^

지금도 한국영화 흥행 열 손가락에 드는 명작이긴 하지만 갠 적으로 이준익 감독이 이 영화 이후로

두 마리 토끼를 못 잡고 있는거 같아서 안타깝기는 하다.

얼마전 평양성 개봉 소식을 들어서 접해보려도 주위에서 평판도 안 좋고 해서 관람은 안 했는데

이준익 감독님!!

아무래도 두 마리 토끼 다 잡긴 힘드시겠지만 앞으로도 한국을 대표하는 감독님으로 남아주셨으면 합니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