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의 풀백 튀랑^^

프로필

튀랑은 강인한 대인마크와 제공권이 강하고, 빠른발까지 갖추고 있어 '무결점의 사나이'로 불렸다.

전성기때는 라이트백으로 활약했으며, 유벤투스 시절 센터백으로 2006 독일월드컵 mvp 파비오 칸나바로

와 환상 호흡을 이루었다.

어릴적 카톨릭 신부가 되길 원했던 튀랑은 만 18세의 나이에 박주영이 속한 as모나코 소속으로 프로데뷔

를 하였다. (지금은 강등권에서 해매는 팀이지만 모나코 대단했던 팀이다. 박지성과 같은 팀은 맨체스터

에서의 에브라, 트레제게 03~04 시절 챔피언스리그 준우승까지 한 팀이였다.) 1996년 세리아 A 파르마에

입단한 튀랑은 막강한 수비력을 뽐내며 세리에 최고의 수비수로 성장하였다. 97년에는 프랑스 올해의

선수로 뽑히며, 명실공의 프랑스 최고의 수비수 반열에 올라겄다. 01년 명문 유벤투스로 입성하게 되는데

이 후 튀랑은 유벤투스에서 5시즌동안 3번의 리그 우승(스쿠데토와 2번의 코파 이탈리아 우승으로 자신의

경력을 쌓아가나... 06년 시즌 종료 후 유벤투스의 승부 조작 사실이 밝혀지면서 3번의 리그 우승을 박탈

당하고 세리아 B로 강등하게 된다. 이로서 잠브로타와 함꼐 바로셀로나로 떠나게 되지만 이미 노쇠한

튀랑은 출전 기회를 많이 얻지 못하고 자국 리그인 파리 셍제르망으로 이적 성사직전까지 이루어 졌으나.

메디컬 테스트에서 심장비대증 징후가 발견되어 아쉽게도 선수생활을 마감하게 되었다. ㅠㅠ

지금은 뭘 하는지 알수 없으나 위닝했을때 튀랑으로 재미 좀 보았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