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숲고든몸한의원 2011. 1. 13. 12:14


삭발하기전의 빌리 코건
머리칼이 있고 ZERO라는 T-Shirts를 입고 있는걸로봐서

아마도 천재적이고 막강한 명곡들의 3집 더블앨범
'Mellan Collie & Infinite Sadness'를 막 발표한 때인듯하다.

지금은 해체되어 아쉽지만 3집이후로 계속 내리막길이라 적절한 타이밍에 갈라서서 보기에 그리 나쁘지 않다.

2000년 내한공연 때 직접 가지는 못했지만 파일을 구해서 볼수 있었는데 참 멋있었다는..

다시 나오긴 했지만 예전같은 음악은 없어서 조금 아쉬움 ㅠㅠ

그나저나 지미 챔벌린 드럼은 언제 들어도 참 좋음.^^